예금자보호제도 알아보기 총정리

예금자보호제도 핵심요약

안전하게 내 돈을 지키는 방법 예금자보호제도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

내가 돈을 맡겨놓은 은행이 망해서 사라지면 어떻게하지 ? 걱정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예금자보호제도에 대해 정리해드릴테니 꼭 확인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예금자보호제도란?

2. 대상금융기관 알아보기

3. 은행별 예금자보호제도

4. 예금자 보호제도 장점

 

예금자보호제도란 ?

여기서 소정의 이자는 약정이자와 예금보험공사가 정하는 이자 중 적은 금액을 지칭합니다.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고, 금리는 매월 변동된다고 합니다.https://www.kdic.or.kr/protect/new_index.do

예금보험공사 > 예금자보호제도 > 예금자보호제도

 

예금자보호제도가 생긴 발단은 전두환 정권 때,

1982년 봄 "거액어음사취사건" 장영자 사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약 1년동안 6,404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어음사기 행각으로

1,700억원 상당의 예금을 은행에 예치시키고 자신의 배경을 내세워 자신의 관련기업에게 어음장을 주게하고 거액의 무담보 대출을 하게 했다는 우리나라 건국 후 최대규모의 금융 사기사건입니다. 

 

 

 

예금자보호제도 대상금융기관

단, 제 2금융권 상호금융의 경우에 예금자보호는 예금보험공사에서 지급 보증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체국 금융의 경우에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국가기관이라 정부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금액 제한없이 전액을 보장합니다. 

우체국이 제 1금융권보다 더 안전한 금융사라는 것을 아시겠죠 ?

 

은행별 예금자보호제도

수협의 경우에는 제 1금융권인 수협은행과 제 2금융권 상호금융인 회원수협으로 나뉩니다.

수협은행의 경우에는 전 영업점 합산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고 

회원수협의 경우에는 각각의 조합별로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금자보호제도의 장점

 예금자보호제도는 파산하는 은행이나 금융기관으로 인한 금융위기를 완화하고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모든 금융상품이 예금자보호제도에 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투자상품에 대해서는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아요

예금보험 가입 금융회사의 "예금" 등 만을 보호하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뉴스를 살펴보면, 예금자보호한도를 유지할지 상향할지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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